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 갤러리/역사 (문단 편집) === 2015년 === * 1월 * 1일부터 [[대원방송]]의 1월 신작인 [[가면라이더 위자드]]가 [[애니박스]]에서 선행방영되었다. [[최덕희]]의 복귀작이라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방영 뒤의 반응은 주로 '간만에 최덕희 목소리 들으니까 좋다. 다시 돌아왔다는 게 실감난다', '연기력이 여전히 녹슬지 않았다'와 '목소리가 캐릭터 연령대와 여려보이는 캐릭터 모습에 안 맞는 감이 있다', '90년대 더빙을 듣는 거 같아서 혼자만 튄다', '미스캐스팅 아니냐' 식의 호불호가 갈렸다. 최덕희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본 이들 역시 불호 쪽 의견엔 공감하면서도 '일단은 아직 초반이고 최덕희가 베테랑인 만큼 빠른 시간 안에 감을 찾아서 잘 적응할 거다', '공백기가 11년이나 되는데 이 정도는 감안해야 할 일'이라며 더 지켜보자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반대급부에 있는 일부 극렬 까들이 신인 성우가 연기했으면 깔 것들이 최덕희니까 그냥 닥치고 찬양한다면서 무작정 까대는 글을 올리며 어그로를 끌어서 몇 일 동안 위자드 건으로 설왕설래했다. 아무튼 위자드가 최덕희가 복귀한 이래 처음으로 참여한 더빙이니 만큼 여러가지로 관심을 많이 끌 작품인 건 확실하니 추후 더 지켜봐야될 일. * 7일에는 [[투니버스]]가 2기 이후로 국내 방영이 중단됐던 [[미르모 퐁퐁퐁]] 4기[* 3기는 건너뛰고 바로 4기를 방영.]를 투니버스 성우들 위주로 다시 캐스팅해 방영하였다. 이에 방영 전 캐스팅 정보가 밝혀졌을 때에 일어났더 배역 성우 교체 떡밥이 또다시 이어져 한바탕 설전이 벌어졌다. 더빙 퀄리티에 대해선 역시 투니버스의 이름값을 할 만큼 나무랄 것 없이 준수하지만, 아무래도 원 성우진이 다 갈린 게 불만인 듯한 반응이 많은 편. '1기부터 재더빙할 게 아니면서 뭐하러 4기만 성우 교체하면서까지 방영하냐? 꼭 이래야만 하나?'와 같은 의견에서 시작하다가 '재더빙을 대체 왜 하나?', '툭 하면 성우를 계속 바꿔대는 한국 성우계의 이런 세태가 싫다'며 어느센가 재더빙 찬반 떡밥으로 번져버렸다.[br][br]비슷한 시기에 뜬금없는 떡밥이 터지기도 했는데, [[디즈니]] 신작인 [[빅 히어로]]의 전범기 관련 논란이다. 사실 더빙에 관련된 면에서 아주 관련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쌩뚱맞다보니 [[어그로]]들이 게시판 물을 흐리려는 수작으로 보인다. * 12일, 가면라이더 위저드 5화 크레딧에서 '''[[임하진]]'''의 이름이 올라와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특히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동안 믿고 봤던 그 [[황태훈]] PD라 팬들이 겪는 [[멘붕]]은 상상 그 이상으로 컸다. '''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러는 거냐''', '''황태훈 PD 실망이다'''라는 분노 어린 반응과 더불어 또다시 잠잠했던 임하진 떡밥이 터져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한 얘기가 오고 갔고, 동시에 그를 변호해준 선배 성우인 [[이선주]]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져 반나절 내내 갤이 흥분 상태가 되었다.[br][br]늘 성덕들의 까임 대상이었던 대원이 작년 한 해 동안 진일보한 면을 보여줘 재평가를 받으려는 찰나에, 새해부터 또 한방 거하게 터트려줘서(...) '''역시 대원은 대원이다'''며 이미지 쇄신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인 상태. 물론 개념 피디로 인정받았던 황태훈 본인에게도 '''최악의 흑역사급'''으로 남을 사례다.[br][br]그런데 TV 출연도 모자라 14일에 공개된 [[울트라맨 사가]]의 국내 개봉판 예고편에서 임하진이 그것도 '''주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연속으로 터지는 임하진 출연 크리에 성갤러들은 당연히 또 난색을 표했고, 이번 일은 특히나 [[특덕후]]들이 모인 [[로한 갤러리]]에까지도 성범죄자 성우가 출연한다고 소문이 퍼져 양쪽 다 패닉 상태. 그러더니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로한갤이 먼저 항의와 보이콧의 표시로 네이버, 다음 영화 평점 테러에 나섰으며, 지원 화력 요청차로 성갤과 연합해 [[위 아 더 월드]]를 실현시켰다. 그렇게 평점 테러를 실시한지 하루만에 어느 로한갤러가 수입사 관계자에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ohan&no=91283&page=1&exception_mode=recommend|내부적인 이슈가 있어서 개봉일이 밀린다는 답변]]을 받아 약간의 성과가 보일 조짐이 보였는데...[br][br]몇 시간 뒤 네이버 영화 성우진 목록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14281&page=1&exception_mode=recommend|임하진의 이름이 사라졌고]]''' 또 누군가가 다시 수입사 측에 문의했더니 '''임하진의 강판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제로와 사가의 성우는 대원방송 2기 성우인 [[이재범(성우)|이재범]]으로 교체되었다.] 이걸로 두 갤러리는 [[부왘]]을 외치며 승리를 크게 만끽했고, 네티즌의 반응을 빠르게 피드백한 수입사와 비교를 해 [[한국성우협회|성협]]과 [[명화극장]]을 폐지시켜 놓고 시청자들의 항의를 귓등으로 듣는 [[한국방송공사|KBS]]를 까댔다. * 25일에 [[애니맥스]]가 [[새벽의 연화/애니메이션|새벽의 연화]]의 2쿨 OP인 暁の華(번안명 : 새벽의 꽃)를 번안하여 방영했다. 이것을 본 사람은 깜짝 놀랐다는 의견이 많다. 근데 정작 본편은 자막이다.[* 참고로 오프닝만 더빙하는 건 '''이게 처음이다.'''] 노래를 부른 사람은 2013년 애니송 그랑프리 우승자인 박서희인데, 해당 행사의 축제 상품 및 특전으로 애니 주제가 더빙기회가 상품으로 나왔으나 미루고 미루다 뒤늦게 녹음한 것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yk5gtgL_yz0|2쿨 오프닝 더빙곡]]''' 해당 곡은 일본 현지에서도 꽤 좋은 곡으로 평가받고 있고 번안된 곡도 꽤 잘 나온 편이라 새벽의 연화가 더빙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낀 성갤러들이 많았다. 그리고 한 성갤러의 질의를 통해 여전히 애니맥스가 7세 이하의 애니메이션에서만 더빙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재확인되어 다시금 애니맥스에 대한 원성을 폭발시켰다. * 2월 [[지상파 방송]] 3사 통틀어 유일한 외화 더빙거리였던 [[명화극장]]을 없애버린 [[KBS]]. 하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자 KBS는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명화극장을 폐지한 건 시청률 때문이지, 외화 더빙 자체를 포기한 게 아니다]]라는 걸 증명하듯이 설날 당일인 [[2월 19일]] 밤 8시 30분에 [[아이언맨 3]] 더빙판을 편성하는 [[신의 한 수]]를 두었다. 당연히 성우 갤러리 내의 분위기는 '''얼마만의 외화 더빙'''이냐며 감동의 물결로 가득 찼다. [[시청률]] 역시 전국 7.6%, 수도권 7.9%가 나와 아직도 외화 더빙을 많이 보는 사람들이 있구나며 성갤러들은 제발 명화극장이 부활하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하였다. 또한 어그로가 유독 많이 생기고 이에 대한 대응도 미흡하여 매일 댓글 전쟁이 일어났다. * 3월 [[투니버스]]의 4월 신작이 팬들이 그렇게 고대하던 [[아이엠스타!]] 2기와 15년 만의 후속작인 '''언제나! [[괴짜가족]]'''이라서 다음달엔 떡밥이 넘쳐난다며 다들 4월에 기대를 건 상황. * 22일에 [[카툰네트워크]] 홈페이지 편성표에서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가 편성된 게 확인되자 갑작스런 방영 소식에 자막이냐 더빙이냐, 관리자의 오기 아니냐 등으로 설왕설래했다. 이후 어느 갤러의 전화 문의를 통해 더빙 방영이라는 것이 확정이 돼 기대를 받았지만 [[건담 빌드 파이터즈|전작]]의 더빙 퀄리티가 시망이라 상대적으로 걱정하는 여론이 더 많았다. * 26일은 [[명탐정 코난]] 13기의 첫 방영일인데 시작하자마자 에피소드 두 개를 잘라먹고,[* 아마 말장난 트릭 때문에 스킵한 걸로 추정되는데 사실 이건 머리를 조금만 굴려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게스트 성우 섭외면에서도 뒷심이 부족한 면이 있어 역시 불안하다는 평. * 27일, 모두의 관심을 받았던 건빌트 1화의 첫 방영일이라 순조롭게 전파를 탔어야 했는데... '''막상 본편을 [[건담 빌드 파이터즈|건빌파]] 1화로 내보내는 짓을 저질러''' 오프닝까지만 해도 기대가 잔뜩 고조된 시청자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차회 예고편과 엔딩은 또다시 건빌트의 그것으로 나왔는데 잠깐 목소리로 나온 [[김선혜]]의 세카이가 너무 불안하다는 반응이 달렸다. 바로 다음날 [[애니맥스]]에서도 뒤이어 1화의 방송이 나가자 결국 우려하던대로 하나같이 김선혜 [[미스캐스팅]]설이 줄줄이 이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이제 1화밖에 방영이 안 됐을 뿐더러 세카이의 미스캐스팅을 빼면 아직까진 흠 잡을 구석이 없기 때문에 방영이 진행됨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듯. * 4월 [[대원방송]]에서 [[아르슬란 전기]]와 [[내 이야기!!]]를 수입하면서 대원방송에서도 드디어 한일 동시방영 경쟁의 대열에 합류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실제로 대원방송은 작년 10월 일본 현지 신작으로 방영했던 [[기생수]]도 수입을 한 바가 있었다. 그러나 기생수는 물론 아르슬란 전기와 내 이야기도 더빙이 아닌 자막 방영을 한다. 아무리 한일 동시방영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바쿠만]]이나 [[츠리타마]], [[코토우라 양]]처럼 후에 별도로 더빙판 제작을 할 지는 일단 지켜봐야 될 듯 싶다. 한편 투니버스에서 기대를 모았던 [[아이엠스타!]] 2기가 잠정 연기되었다. * 27일에는 새벽부터 느닷없이 더빙까와 [[보이즈 러브|BL]]까들이 들어와 분탕을 치고, 언제나의 성갤대로 [[병먹금]]을 못 해서 갤이 또 어수선해지고 말았다. 이렇게 어그로 대처를 제대로 못 하는 성갤의 현 세태를 보다 못 한 어느 유저가 디시보다 정화능력이 좋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28914&page=14|대체 사이트를 찾는 게 시급하다는 글]]을 올려 성갤 대피소에 관한 떡밥이 잠시 돌았었다. 그런데 그 직후 일베충들이 쳐들어와서 도배를 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이 날은 하루 종일 어그로들의 뻘글 + 정전갤이 되어버렸다. * 5월 여전히 어그로와 일베충은 분탕질 중이고, 특정 아이피가 [[여성시대]] 등 여초사이트를 욕하는 글을 올리고 그걸 또 개념글로 올려놓았다. 결국 지친 이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30555&page=1|자정하자는]] 글을 올리고 어그로가 좀 붙은 것 빼고는 간만에 정상적인 대화를 했다. 얼마 후 어그로는 줄어들었지만 BL극혐분자는 꾸준히 보이는 중. * 14일, 한 달 연기되었던 아이엠스타 2기가 방영되면서 빼어난 솜씨의 더빙과 현지화에 감탄하는 분위기이기도 하다. * 17일 [[네시삼십삼분]]의 [[회색도시 시리즈]] 제작진 해체소식이 전해지자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원피스(애니메이션)|원피스]] 12기가 우려와 기대속에 방영을 시작했지만, [[센고쿠(원피스)|센고쿠]] 역에 '''또''' [[김일(성우)|김일]]이 붙어서 분개중(...). 회상신의 [[아론(원피스)|아론]] 역에 [[강구한]]이 그대로 나오자 '''매우 놀라워하며''' 분명 [[볼사리노|키자루]] 아니면 [[실버즈 레일리]] 둘 중 하나를 맡을 것이라고 불안해하기도 했다. --투니였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실제로 갤러리 내에 투니였으면 그냥 넘어갔을 것이라는 반응이 '''매우''' 많았다(...).] [[샤봉디 제도]] 편에서 첫등장하는 [[초신성(원피스)|초신성]]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도 나날이 커져만 갔는데, '''[[밀짚모자 일당]] 성우진 중복에 전속 돌려막기, 그나마 하나뿐인 [[정재헌|외부 성우]]는 [[검호 류마|전 시즌에 나왔던 인물]]이다.''' 간만에 3페이지를 넘어가며 비난으로 도배중. * 22일, 갑작스럽게 성우 [[오세홍]]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과 X파일 2기에서 짱구 아빠 성우가 [[김환진]]으로 바뀌자 건강 문제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들이 있었다.]이 후배 성우들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자 많은 성우들과 팬들이 그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성갤 내에서도 타갤에서 부고 소식을 듣고 찾아와주는 사람들까지 있었으며 하루종일 고인에 대한 추모글이 이어졌다. * 6월 * 10일, 한동안 잠잠했던 BL혐 어그로들이 다시 나타나서 분탕을 치다가 불법 다운을 들먹여대었고, 어느 유동이 집요하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36612&page=9|정품 인증을 요구하면서 어그로를 끌자]] 한 갤러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36622&page=9|첫 인증]]을 시작으로 성갤러들의 드씨, 굿즈 인증 행렬이 이어졌다. * 12일 [[열차전대 토큐저|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의 주요 성우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외부 성우가 4명([[김서영(성우)|김서영]], [[홍진욱]], [[이인성(성우)|이인성]], [[한상덕]])으로 적은 편[* 이후 고정 배역에 2명([[오인성]], [[최문자]])이 추가되었고 원로 성우 2명([[온영삼]], [[김정호(성우)|김정호]])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지만 대체로 무난하다는 반응. 그러나 로컬라이징에 대해서는 대체로 아쉽다는 평이 많다.[br][br]이 외에 당초 방영이 되었어야 할 [[두근두근 프리큐어]]의 방영 여부가 불투명해진 것과,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2016년 국내 방영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여러 차례 오갔다. * 27일, 성우 [[이유리(성우)|이유리]]가 트위터에서 펼쳐지는 무지개 운동에 대해 본인의 호모포비아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트윗을 올려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38995&page=2|#]] 그러더니 이때다 싶은 어그로들이 끼어들어서 [[BL]]과 [[페도필리아]]를 동성애와 같은 선상에 두며 [[물타기]]를 벌였고, 순식간에 갤 전체가 동성애 떡밥으로 병림픽을 벌이는 등 또다시 갤망진창이 되어버렸다. 계속해서 반복적인 글만 되풀이되고 있는 현 상황에 염증을 느낀 몇몇 유저들이 불만을 보이거나, 타 주제의 글을 올리는 유저들도 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밤시간대가 되어서야 겨우 진정되는 분위기이다.[br][br]그리고 이 무렵에 선배 성우인 [[서유리]]가 무지개 운동에 참여하는 취지에서 자신의 트위터 플사를 바꿔놨는데, 어그로들이 자기 후배를 비꼬는 거 아니냐고 궁예질을 시전. 이걸 누가 캡쳐해서 서유리한테 제보하자 '''서유리 본인이 직접 성갤에 찾아왔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39427&page=2|#]] 이 현상은 성갤 유저가 아닌 타 유저들의 유입([[LGBT 갤러리]] 등)도 많았던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도 게시판 분위기가 그 쪽이었고.[br][br]갤이 성공적으로 엉망이 된 걸 목격한 일부 어그로들은 갤이 잠잠해진 이후에도 이유리나 퀴어 관련 글들을 쓰며 놀기도 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다. * 7월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가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스타트를 끊었다. 초반 화제거리였던 '''[[토큐오#선정성 논란|3화의 그 장면]]'''도 적절히 편집했다.[br][br]대원에서 자막 방영중이던 [[내 이야기!!]]가 더빙 방영이 결정되면서 다시금 흥분케했다. * 8월 대원판 원피스의 13기 임펠다운 편이 방영되었다. 여전히 주인공 파티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물들을 전속처리하는등 욕먹기일쑤다. * 9월 * 18일에 [[무한도전]]에서 더빙 특집편이 방영된다는 기사가 뜨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방송 내용에 따라 더빙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부정적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 보니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었지만, 대체적으로는 '외화 더빙이 다 전멸해버린 현 시점에 인기 예능 프로에서 더빙을 다룬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사히 생각해야 한다'는 게 대세. * 26일에 [[무한도전/2015년|추석특집 주말의 명화편]]의 방송이 나가자 불판글의 댓글이 1800개가 넘어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으나, 그와 동시에 타갤에서 몰려 온 어그로들 때문에 또 다시 갤망진창을 당해야 했다. 어그로와는 별개로 일부 갤러들은 '단역도 아니고 비성우들한테 주역이라니 미쳤냐', '왜 성우들의 영역을 침범하냐'며 불만을 터트리지만 방영 전부터 얘기가 나왔다시피 '무도에 성우들과 더빙 현장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큰 이득이니 여기에 의의를 두자'는 반응이 압도적이어서 바로 묻혀졌다.[* 게다가 저런 불만글을 쓰는 사람들 중엔 일부러 성갤러 코스프레를 해서 괜히 내부분열을 조장하는 어그로들이 섞여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 29일에 [[비긴 어게인]]이 방영되자 10페이지가 넘는 글 리젠율을 기록하여 오랜만에 외화 떡밥으로 제대로 포텐터지는 반응을 보여줬다. 영화 후반에선 뒤로 갈수록 점점 뒷심이 후달리는 무도 멤버들의 연기 비평이 주로 나온 편. 그리고 며칠 전 무도 방영 때와 마찬가지로 어그로들이 또 꼬인 건 여전해서 감상글 + 어그로 게시물이 섞여 꽤나 많이 혼란스러웠다. * 10월 무한도전 더빙특집을 전후로, 각지에서 온갖 악질 어그로들이 들어와 초아맵스 건에까지 끼어들어 이간질을 일삼는 바람에 그야말로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고''', 현재 성우 갤러리의 정상적인 성우 팬 커뮤로서의 기능은 완전히 마비된 상태다.[br][br]이후 어그로들이 잦아들고 [[아이카츠!|아이엠스타!]] 2기 2부가 꽤 빠르게 10월 22일에 방영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성우진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10월 14일에 [[나츠키 미쿠루]]의 성우가 전문 성우가 아닌 '''배우 [[유인나]]'''가 맡게 되었다는 뉴스가 나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고 혹시나 오보일까 하는 마음도 투니버스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예고편에서 뒷모습과 1마디로 확인사살을 했다.[br][br]공채 성우가 아닌 [[연예인 더빙]]이 극장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TVA에도 나왔다는 사실에 갤러는 크나큰 충격과 뒷통수를 친 투니버스에 대해 불만을 터트리고 있고 게시판에서 항의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 다른 곳에서는 유인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1인 다역]]으로 다양한 연기를 했다는 것과 배우라는 점에서 괜찮지 않겠냐는 말이 있지만 성우가 하는 목소리 연기는 배우의 연기와 많이 다른 편이고 거기다 혼자하는 것은 딱히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지만 다른 전문 성우들과 같이 하면 위화감이 느껴져 아닐거라는 반론이 있다.] 이 사단이 일어난 원인에 대해 [[CJ ENM|CJ]]나 [[YG엔터테인먼트|YG]]의 [[높으신 분]]들의 압력이 있다거나 제작사의 갑질이 빚어낸 일이 아니냐며 여러 추측들이 오고 가는 와중, 연출 담당인 [[김진아(PD)|김진아]] PD가 블로그에서 유인나 캐스팅의 비화와 해명글을 올렸다.[* 현재는 삭제되었다.][br][br]그리고 어떤 반박 댓글에 김진아 PD가 직접 답을 했는데, 세간의 추측과는 달리 '''윗선의 개입이 일절없었다고.''' 즉, PD의 직접 판단하에 이루어진 캐스팅이라는 게 밝혀지자 갤 내부에서는 '완전 PD의 사심 캐스팅 아니냐', '그래도 어떻게 연예인을 쓰지?'라는 비아냥이 나왔고[* 다만 일개 사원에 불과한 PD가 대놓고 윗분들의 지시를 언급할 순 없으니 자기가 총대 메고 일부러 부정한 것일 거라는 일부 의견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본문 내용 자체가 '''유인나씨도 나름 열심히 하셨으니 좋게 봐주세요''' 식이었던데다 반박 댓글에 대한 답변도 두리뭉실했기에 '팬들을 호구로 보는 거냐'며 김진아 PD에게 적대적으로 돌아선 이들이 적지 않게 생겨났다. [br][br]어쨌든 [[나츠키 미쿠루|미르]]가 첫 출연할 에피소드는 이미 갤망진창+혼돈의 카오스를 따놓은 당상이었으며 마침내 2015년 10월 29일 밤 9시부터 방영된 2기 28화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발연기가 작렬했다.''' 자세한 것은 [[아이카츠!/비판#s-2.1|해당 항목]] 참고. * 1일부터 [[드래곤볼 Z: 부활의 'F']]가 국내에 개봉하면서 갤러리가 떠들석 했다. 개봉 전 까지만 해도 베지터 역에 [[김민석(성우)|김민석]]이 아닌 [[최한]]이 캐스팅되자 부활의 F 더빙판이 망했다며 어그로꾼이 돌아다니거나 피해의식을 느끼는(?) 소수 갤러까지 있었는데 개봉 후 최한의 베지터역이 호평을 받자 금세 사라졌다. * 4일에 맵스[* 성우 [[윤동기]]가 설립한 회사로 알람이나 짧은 문장이나 글들을 성우들이 읽어주는 음성을 의뢰를 받아 제작하는 업무를 한다. 성갤외 다른 성우 커뮤니티에서 큰 이목을 끌어 알람부터 시작해서 짧은 대화나 대본등을 직접 만들어 여러 사람들과 공동으로 제작하는등 여러 활동들이 있었다.]의 의뢰중 하나였던 초아[* 사극풍의 판타지 대본으로 A급 성우들 10명 이상의 거대한 프로젝트였다. 그래서 인지 수요 모집 인원도 무려 500명을 기준으로 잡고 있었다.] 맵스가 공중분해 되었는데 6개월 전부터 진행해되었던 일이라 충격이 심했다. 어떻게 된거냐면 이 맵스를 진행하던 총대갤러[* 맵스에 의뢰를 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을 주도하는 사람을 갤내에서 부르던 이름이다.]가 이전의 맵스와 달리 트레일러까지 나오면서 갤러는 맵스가 도와줘서 만들었다고 말했는데 정작 맵스는 총대의 사비로 만들었다는 말을 하면서 점차 말이 많아졌다.[br][br]이후 신청접수가 끝나고 신청 인원에게 보낸 전체 메일에서 미입금자는 신청때 냈던 정보를 맵스에 전달해서 다음 맵스 신청때 반영하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바람에 정보를 맘대로 이용하지 말라는 말이 나왔고 갤내에서도 초아 맵스를 가지고 설왕설래가 많았고 맵스에서도 공지를 올렸지만 총대가 블로그에 올린 말과 달라 비난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신청 인원들의 취소가 늘어났고 결국 공중분해되고 말았다.[br][br]무려 6개월 전 부터 계획되었던 일었던데다가 잘만 하면 CD로도 제작해 만들 예정이었던 터라 안타깝다는 의견과 총대 혼자서 진행하기에 너무 커 실패 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등이 나오고 있다. 이후 맵스에서 이번의 사건을 계기로 재정비를 하겠다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이후로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공지가 뜨자 이전에 맵스의 행동에 의문을 표하던 사람들이 사라지곤 초아 맵스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라며 어그로를 끄는 인간들이 나타났다. * 11월 * 26일, --게임 유저들에게 [[욕]]을 [[돈슨|맨날 듣고 있는]]-- [[넥슨]]에서 [[아르피엘]], [[클로저스]], [[엘소드]]를 애니화하겠다고 밝혀 성갤러들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는 [[한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유저도 마찬가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47076|관련기사]] 이에 경우는 한국 성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고 국산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므로 다른 애니 오덕들도 불러들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과연 한국도 일본처럼 애니메이션 [[미디어 믹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12월 * 9일, [[재능방송]]에서 [[경계의 린네]]를 더빙방영하기로 결정하면서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작이 하나 늘게 되었다. * 10일, 성우 [[정재헌]]의 '비판과 비난을 구별할 줄도 모르는 악플러들 때문에 상처받고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다', '신인 성우들에게 지나친 비판보다는 이해해주는 마음으로 봐달라'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61472&page=4&exception_mode=recommend|트윗]]이 올라오자 갤러들 사이에서 여러말들이 많이 오갔다. 정재헌의 말에 동조하는 갤러들도 있지만 '이젠 성우까지 갤에 [[고나리질]]이냐?', '프로가 못 하면 당연히 욕 먹는 게 아닌가', '소비자 입장에서 뭐라 하는 것도 안 되냐'며 비판을 넘어 비난까지 간 경우에 대해 언급한 것을 모르고 자기들을 저격했다고 오해한 사람들이 많았다.[br][br]그리고 이틀 후 정재헌이 위 트윗과 같은 날에 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61720&page=2&exception_mode=recommend|트윗이 또 올라왔는데]], 트윗 자체는 가벼운 차 사고에 관한 거였지만 막줄에 '''진정한''' 성우팬 드립 때문에 '정재헌이 생각하는 진정한 성우팬=자기한테 좋은 말, 조공해주는 팬'[* 예전부터 조공 건에 대해서도 조금 논란의 여지를 남기긴 했다.], '트위터 잘 쓴다더니 이 사람도 결국 [[트인낭]]이었네'라고 비꼼받으며 안 그래도 체가시지 않던 논란에 더 불을 지펴주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